靑, “북측 관련 ‘개혁·개방’ 표현 사용 유의할 것이다” _시스템 프로그래머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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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앞으로 정부는 북측과 관련해 개혁. 개방이라는 단어를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등 유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개혁. 개방이란 표현이 상대체제를 흔들려고 한다는 느낌을 주는 것은 분명하다면서 북측과 서로 체제를 인정키로 오래 전에 합의한 것을 지키는 차원에서 개혁. 개방이란 말을 쓰는데 유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이 이번 방북에서 옥류관 오찬 때 역지사지란 표현을 쓰며 상호 체제 인정과 존중이 필요하다는 점을 밝혔다면서, 그러나 민간 차원에서 개혁.개방이란 말을 쓰는 것은 자유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 이후 통일부 웹사이트에서는 북측과 관련해 개혁. 개방이란 단어가 지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