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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천경찰서는 가짜 명품 골프바지를 만들어 유통한 혐의로 31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5월 서울 미아동의 한 주택가 지하 공장에서 버버리, 샤넬 등 해외 유명상표를 붙인 골프바지를 만든 뒤 6억 원 상당의 바지 2천여 장을 중간 판매상에게 넘겨 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간 판매상들이 서울 동대문 시장 등에서 소비자들을 상대로 가짜 명품 의류를 팔았을 것으로 보고 중간 판매상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