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서방 도·감청 기술 취득” _더블베트 트위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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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서방세계의 도,감청 기술을 취득해 인권탄압의 도구 등으로 활용할 우려가 있다고 워싱턴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노키아와 지멘스 간 합작법인인 NSN이 이란의 국영 휴대전화 업체인 이란텔레콤에 '감시센터'라고 불리는 서버를 지난해 공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이 '감시센터'라는 서버가 모든 종류의 유무선 통신을 감시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최근 이란의 여성인권운동가 12명이 동시에 체포된 사례를 들며 이란 정부가 사적 통신을 도,감청하고 있다는 이란 인권단체의 주장도 함께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