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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협상 사흘째인 오늘 한미 양국은 섬유와 위생검역, 투자와 자동차 등 12개 분과와 2개 작업반에서 협상을 계속합니다. 우리가 유리한 분야로 꼽히고 있는 섬유의 경우 개방까지의 유예 기간을 우리 측은 짧게, 미국 측은 길게 잡을 것을 요구해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자동차의 경우 현재 배기량 기준으로 돼있는 우리의 자동차 세제를 고쳐달라는 미국 측의 요구가 거셀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첫 협상이 시작되는 투자는 현지에서 분쟁이 생겼을 경우 상대국가의 법을 따를 지, 아니면 제3의 기구에서 해결할지를 놓고 논의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 양국은 오는 14일까지 16개 분과와 2개 작업반에서 개방의 정도와 시기를 결정하는 양허안과 유보 안의 교환을 목표로 협상을 계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