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검찰 “런던 테러 2주후 또다른 공격 기도” _베토 카레로의 핫휠 쇼_krvip

지난 2005년 7월 런던 지하철 테러 발생 2주 후 한 이슬람 조직이 지하철과 버스에 또다른 자살폭탄 공격을 기도했었다고 영국 검찰이 주장했습니다. 니겔 스위니 수석검사는 테러 미수 혐의로 기소된 아프리카 출신 영국인 6 명에 대한 재판에서 이들이 기도한 "이슬람 극단주의 음모"가 오랫동안 준비된 작전이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피의자들은 2005년 런던 지하철 테러 2주 후인 7월 21일 자살폭탄으로 지하철과 버스를 공격하려한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스위니 검사는 피의자들이 사제 폭탄을 터뜨리려고 했지만 뇌관이 고장나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피의자들은 모두 혐의를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