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7명 중 1명, 꼬고 앉은 탓 다리 짝짝이”_돈을 위해 온라인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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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대생 7명 가운데 1명은 다리를 꼬고 오래 앉아 있는 자세 때문에 양쪽 다리 길이가 차이가 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동신대 간호학과 권성복 교수와 가천대 간호학과 이여진 교수팀이 2010년 8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대 등 전국 8개 대학 간호학과의 여학생 281명의 다리 길이를 측정한 결과, 양쪽 다리 길이의 차이가 1cm 이상인 학생이 전체의 15%인 42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팀은 골반 뼈와 다리뼈는 일직선으로 유지돼야 하는데 다리를 꼬면 골반이 틀어지면서 척추까지 뒤틀리게 된다며 오래 지속 될 경우 근골격계의 변형이 온다고 말했습니다. 연구팀은 또 다리 길이 차이가 많이 나는 학생일수록 다리를 꼬고 앉아서 PC나 스마트폰 사용을 오래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