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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군과 경찰이 엄청난 미국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무단결근자와 이름만 기재된 유령요원들이 많아 그 실효성이 의심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미 의회 회계감사원과 국방부는 미국이 이라크군과 경찰을 재건하기 위해 150억 달러의 예산을 집행했지만 군 사병과 경찰 요원들 가운데 무단결근자와 도망자, 비훈련 요원이 속출하면서 유령 군과 경찰로 전락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 13만 6천여 명의 군인을 포함 32만 8천여 명의 이라크인들이 훈련을 받아 치안대에 편입됐지만 휴가와 무단결근 등으로 현재 임무가 가능한 군인은 절반이나 3분의 2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또 이같은 유령 군인의 존재를 파악하고 있는 부패한 관리들은 오히려 존재하지 않는 병력의 봉급을 받아 챙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