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 침해 신고로 인터넷 접속 차단 급증_피임약이 모양을 갖추다_krvip

개인 동영상의 유포 등 자신의 권리가 침해됐다는 신고로 인해 인터넷 사이트의 접속 차단이 최근 급증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집계 결과 올들어 지난 5월까지 개인의 신고로 인터넷 사이트 접속을 차단한 사례는 모두 55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한해동안 접속 차단 결정건수인 310여건보다 70%이상 많은 수치입니다. 방통심의위의 접속 차단 결정은 국내에 서버를 두지 않아 개별적인 게시물 삭제 요구가 어려운 해외 사이트를 대상으로 주로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