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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강금실 후보와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오늘 처음으로 양자 토론 형식으로 맞대결을 벌입니다. 강금실 ,오세훈 두 후보는 오늘 낮 중견 언론인들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각자의 정견과 정책 등을 설명하며 상호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강금실 후보는 오세훈 후보가 제시한 강북 개발 공약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교육.복지 후보로서의 공약과 정책을 강조한다는 전략입니다. 반면 오세훈 후보는 강금실 후보가 내세운 용산 16 만호 건설 공약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대기질과 한강 수질 개선 등 환경 관련 정책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장 후보 초청 TV 토론은 지난 3 일과 6 일 KBS 와 SBS 주관으로 두 차례 열렸지만 4당 후보가 모두 참석했고 강금실 - 오세훈 두 후보간의 양자 토론 형식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