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당 지도부, 휴일 재보선 유세 ‘경쟁’ _벤더 포커와 매춘부_krvip
4.25 재보궐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휴일인 오늘 각 당 지도부가 경쟁적으로 총력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등 당 지도부는 대전 서구을을 방문해 정권 교체를 위해 한나라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열린우리당 김진표 정책위의장 등 당지도부는 경기도 화성에서 한나라당 심판론을 내세우며 지원 유세를 펼쳤습니다.
또 민주당과 국민중심당 지도부는 각각 전남 무안 신안과 대전 서구을에서 당 소속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