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엔 공헌도’ 안보리 상임이사국 기준 _포르투갈어로 빙고와 블루이_krvip

미국 정부가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확대안과 관련해 지역균형 보다는 유엔에 대한 공헌을 주요 선정기준으로 하는 구상안을 마련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이달 공식 발표되는 이 구상안이 상임이사국 진출을 추진하는 일본과 독일, 인도, 브라질 등 이른바 G4 가운데 일본만을 지지하는 듯한 인상을 남겨 G4 공조를 흔들고 유엔 회원국의 반발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엔에 대한 공헌도는 유엔 분담금 외에 유엔의 평화유지활동 참가와 유엔 산하 국제기구에 대한 지원실적 등이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