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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사의를 표명한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 후임에 이병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임명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신임 이 비서실장은 한국일보 경제부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예금보험공사 이사, 국민의 정부 시절 청와대 국정홍보조사비서관을 역임했고, 참여정부 들어 청와대 정무팀장겸 정무기획비서관, 홍보수석 등을 거쳤습니다. 김 대변인은 "신임 이 실장은 후보시절부터 정책 및 연설을 기획했으며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간사, 대통령 비서실 기획조정.정무기획 비서관, 홍보수석, 홍보문화특보를 역임해 누구보다 대통령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고 폭이 넓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언론사 경제부장 출신으로 전략.정책.정무.홍보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 능통하여, 경쟁과 협력의 새로운 언론관계를 정립하고 집권 후반기의 대통령 의제관리를 정무적으로 훌륭하게 보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정치권, 언론계 등 각 분야에 폭넓은 경험과 관계를 갖고 있어, 민심과 여론을 합리적으로 수렴하는 역할을 하는 한편 탁월한 기획력과 판단력으로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