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로 양국간 통상 마찰 감소될 듯” _비톨라 카지노 해변 교수의 살인자_krvip

한미 자유무역협정안이 타결됨에 따라 두 나라 사이의 통상마찰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코트라는 오늘 미 무역대표부가 지난 2일 발표한 NTE, 즉 무역장벽 연례보고서와 지금까지 알려진 한미 FTA 협상 결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미국 업계의 불만사항이 한미 FTA를 통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코트라는 NTE에서 언급된 사과와 쇠고기 등 고관세 농산물 문제, 자동차 관세 문제, 지적재산권 문제는 한미 FTA를 통해 미국 측 요구가 상당 부분 관철됐지만 서비스/투자 부문은 미국 입장에서 미흡한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쌀과 쇠고기 수입의 경우 미국의 개방 요구가 계속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경선 코트라 글로벌코리아본부장은 FTA 타결 이후에도 미국 측이 여러 기술적인 문제점을 제기할 수는 있지만 NTE와 같은 공개적인 지적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