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이송환자 절반이상, 응급조치 부적절 _브로큰 총알 포커 페이스 악보_krvip

구급차로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의 절반 이상이 병원도착 전 응급조치가 부적절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응급의료센터 간호팀이 지난해 7월부터 45일동안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에 온 환자 3백 명을 조사한 결과, 응급실 도착 전 응급조치가 부적절했던 환자가 54% 가량인 166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처치가 부적절한 이유로는 골절 교정을 하지 않은 경우가 75%로 가장 많았고, 지혈 등의 순환처치 부적절이 67%, 기도유지 부적절이 47%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구급차에 의료인이 동승한 경우도 34%에 그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