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기뢰 탐색’ 수중 초음파 카메라 개발 중_결혼하면 며칠 남았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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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제한되는 물속이나 해저에 파묻힌 기뢰를 탐색하기 위한 초정밀 수중 초음파 카메라가 내년까지 개발됩니다. 방위사업청은 국방과학기술진흥 실행계획서에서 지난해 7월 착수한 수중 초음파 카메라 사업이 내년 10월쯤 완료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비 19억원이 투입된 이 카메라는 휴대용 수중탐색장비와 심해잠수 구조정을 비롯해 내년 6월까지 개발되는 자율항해 무인기뢰처리기 등에 장착됩니다. 방사청은 또 오는 2012년까지 무선으로 통제되는 다목적 견마형 로봇을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동 사격통제시스템을 갖춘 차량탑재형 105mm 곡사포와, 적 함정의 선체를 뚫고 들어가 내부에서 터지는 5인치 함포탄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