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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노동계, G8에서 FTA 저지 공동투쟁 합의” _전립선에 대한 베타 시토스테롤_krvip

미국을 방문중인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한미 FTA의 비준 저지를 위해 양국 노동계가 오는 7월 일본에서 열리는 G8 정상회담을 계기로 공동 투쟁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석행 위원장은 존 스위스 미국노총 위원장과 만나, 한미 FTA가 양국 노동자들에게 해악적인 협정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샌더 레빈 미 하원 무역소위 위원장 등 의회 인사들을 면담한 결과, 한국이 FTA를 먼저 비준하더라도 미 의회가 이에 발맞춰 FTA를 조기 비준할 계획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프 보그트 미국노총 전문위원은 현재 미국 의회 상황은 어떤 나라와 체결한 FTA도 올해 안에 비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따라서 한국 국회의 움직임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