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화재 어린이 2명 사상 _베타 시험은 같은 날 나옵니다_krvip

어른들이 잠든 사이 가정집에 불이 나 어린 남매 가운데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쯤 경남 김해시 삼정동 42살 이모 씨 집에서 전기 합선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이 씨의 조카 남매 가운데 4살난 여자 어린이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또 9살난 남자 어린이는 전신화상으로 중태에 빠졌으며 집주인 이 씨 등 부모 2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집주인 이 씨와 어린이의 부모가 일찍 잠이 든 사이 발생한 불이 급속도로 번져 인명 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