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민간 차원 남북 교류 마감”_벌목꾼 카지노 리오 그란데_krvip

개성공단을 제외한 올해 남북 간 사회문화 교류나 인도적 지원 등 민간교류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말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천안함 폭침 사건에 이은 5ㆍ24조치에도 제한적으로 진행돼오던 민간차원의 비정치 분야 교류가 지난달 중순 이후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측이 해마다 연말이 되면 교류를 일시 중단하고 그해 사업에 대한 평가기간을 갖는다면서 교류 마감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올해 사회문화 부문의 남북교류는 지난달 17일에서 21일 사이 남북 합동미사를 위해 평양을 다녀온 '평화 3000' 관계자들의 방북이 마지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