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장중 30달러선 붕괴…WTI 배럴당 30.41달러 마감_몬테비데오의 카라스코 카지노_krvip

국제유가가 현지시간 12일 배럴당 30달러선이 붕괴되며 2003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장 마감에 임박해 배럴당 29달러 93센트로 내려앉은 뒤, 전날과 같은 배럴당 30달러 41센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어제보다 48센트 내린 배럴당 31달러 7센트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원유 수입국인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조짐으로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가격을 끌어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