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 메르스 관련 ‘장병 휴가·외출·외박’ 정상화 검토_더블 세나에서 몇 점을 얻나요_krvip

군 당국이 메르스 확산 여파로 중지됐던 장병의 휴가와 외출, 외박을 정상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군 관계자는 메르스 여파로 국민의 불안이 가중되고, 지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장병의 휴가와 외출, 외박을 전면 정상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군 당국은 이를 위해 휴가나 외출, 외박을 나가는 장병을 대상으로 메르스 감염이 우려되는 곳이나 대중들이 밀집한 곳 등은 방문하지 않도록 계도 교육을 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국방부는 지난 4일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지역과 인근 지역에 있는 군부대는 장병의 휴가와 외출·외박·입영행사를 금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