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교사의 총기 소지 허용’ 권고안 나와_베테 멘데스는 이미 체포됐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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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7명이 숨진 바 있는데요.

이 사건을 조사해온 안전위원회가 교사의 총기 소지를 허용해야 한다는 권고안을 냈습니다.

학생 사망자 대부분은 경찰이 학교에 도착하기전에 발생하기 때문 입니다.

[괄티어리 보안관/ 안전위원회 위원장 : "학교에서 자신을 보호할 기회를 줘야 합니다. 모든 학교에 경찰을 충분히 배치할 수 없어요."]

하지만 학교 총기 난사로 아들을 잃은 맥스 위원이 유일하게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맥스/안전위원회 위원 : "선생님이 총기를 소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할 일은 학생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총기 개혁 단체들도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총기를 구입하려는 사람의 신원 조사를 더욱 철저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