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씨, 어머니 유해 봉안식 참석(부산) _오늘 최고의 베타노 베팅_krvip

(부산방송총국의 보도) 오늘 오후 자비사에 도착한 권희로씨는 곧바로 어머니가 손수 지어놓은 한복으로 갈아입고 여동생 풍자씨 등 형제.친인척들과 만나 상봉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권씨는 이어 일본에서 가져온 어머니 박득숙씨의 유해를 봉안하기 위한 법회에 참석했습니다. 예불과 영정 참배 순으로 이어진 법회에서 권씨는 지난해 11월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기 못한 아쉬움 때문인지 중간중간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권씨는 법회를 마치고 숙소인 해운대 조선비치 호텔로 이동해 오후 5시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