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공직자 부동산 투기 감사 _오늘 바이아가 이기면_krvip

감사원이 다음달 공직자 부동산 투기실태에 대한 감사에 나섭니다. 감사원은 최근 개발예정지역이나 그린벨트 해제지역 등의 정보를 미리 입수해 땅을 사두는 등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가 적지 않다고 판단하고 지난주부터 예비조사를 시작했으며 다음달 감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개발 예정지역의 지자체 공무원과 건설교통부, 토지공사 등 개발관련 부처 공무원이나 공사 직원들이 조사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