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개표 진행…오바마-롬니 ‘초접전’_틱톡으로 돈을 얼마나 벌어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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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의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바마와 롬니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대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플로리다주가 55%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바마가 51%, 롬니가 48%를 득표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또 플로리다와 함께 최대 격전지로 분류되는 오하이오주의 경우 20%가 개표된 상황에서 오바마가 58%, 롬니가 40%의 표를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동부 최대 경합주인 버지니아 주에서는 롬니가 56, 오바마가 42로 롬니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뉴햄프셔와 사우스·노스 캐롤라이나, 뉴저지 등에서 롬니가 앞서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