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총리 “전후 최대 위기…아직 안심 일러”_브라베 돈 버는 게임_krvip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상황에 대해 아직 안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간 총리는 오늘 동일본대지진 2주를 맞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각 국면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간 총리는 피해자 등 모든 국민이 전후 최대 위기에 힘을 합쳐 대처하는 데 경의를 표한다며 미군 등의 지원을 받아 사태 조기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간 총리는 또 방사성 물질이 음식물이나 물 등에 미치는 영향을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서 감시하고,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