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자동차 부실 검사 여부 특별점검 실시_오픈마켓에서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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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부실·허위 자동차 검사가 의심되는 민간 정비업체들을 상대로 특별 실태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교통안전공단, 검사정비연합회 등과 함께 특별 점검반을 꾸려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정비업체 3백여곳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일부 검사 항목을 생략하거나 검사 결과와 다르게 검사표를 작성하는 등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영업정지 등의 조치를 내릴 계획입니다. 앞서 국토부는 올해 초 특별점검에서 3백40여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해 54개 업체를 행정처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