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 `이라크 공습 사흘째 계속할 것`(종합) _포커를 풍요롭게 하는 방법_krvip

(워싱턴 런던 AFP.UPI=연합뉴스) 미국과 영국의 이라크 공습은 사흘째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미 국방부 관리가 경고했습니다. 이 관리는 미 공군이 이틀째 공습에서 처음으로 B-1 폭격기를 동원했다고 밝히고 공습은 사흘째인 현지시각으로 18일 밤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리는 또 `사막의 여우' 작전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지는 지금까지의 공습이 얼마나 성공적이었는지에 달려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지 로버트슨 영국 국방장관도 기자회견을 갖고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대량 파괴무기 제조능력이 성공적으로 파괴될 때까지 공격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과 영국의 바그다드 공습으로 이라크 최대의 병원인 `사담병원'을 비롯해 병원 여러곳이 파괴됐다고 가톨릭 구호기구인 카리타스가 현지 지국을 인용해 밝혔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미국과 영국의 공습이 이슬람권의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에도 계속될 것이라는 발표와 관련해 야비함과 타락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