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경유 100억 원 어치 판매 2명 구속_상파울루 부대표로 당선된 사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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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중원경찰서는 가짜 경유를 팔아온 혐의로 주유소 업주 43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직원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충남 아산시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면서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등유를 섞은 가짜 경유 7백만 리터, 시가 백억 원어치를 불법으로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주유소 지하에 진짜 경유와 가짜 경유가 담긴 두 개의 저장탱크를 각각 설치해놓고 석유관리원의 단속이 있을 때는 진짜 경유가 나오도록 리모컨으로 조정해 적발을 피해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