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핵잠수함 텍사스호 11일 부산 방문_포커 체스 테이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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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부는 하와이 진주만을 모항으로 둔 핵잠수함 '텍사스호'와 승조원 130여 명이 다음주 월요일인 11일 부산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버지니아급 공격형 잠수함은 길이 114.8m, 너비 10.4m로 다양한 전투임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연안 작전에 특화돼 있습니다. 또 전기신호에 의한 제어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얕은 수심에서도 잠수함 항해 능력을 갖추고 특수부대 임무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