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고,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해야” _납땜된 확장 슬롯이 사용됨_krvip

“외국어고,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해야” _최고의 스테이크 슬롯_krvip

교육과학기술부 국정감사에서 외국어 고등학교를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나라당 이철우 의원은 외국어고 졸업생이 대학의 어문계열로 진학하는 경우는 전체의 25%에 불과하다며 어학 영재를 양성한다는 설립 목적과 동떨어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김선동 의원도 특수목적 고등학교가 사교육 유발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며 과학고는 영재학교로 바꾸고, 외국어고는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두언 의원 역시 외부 연구기관에 용역을 줘서 외국어고 문제를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병만 장관은 갑자기 외국어고를 자율형 사립고로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며 올해 안에 검토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