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내무부 “이스라엘의 난민촌 공습에 18명 숨져”_팬이 필드에 침입하여 베팅에서 승리함_krvip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에 있는 난민촌을 공습해 스무 명 가까운 사람이 숨졌다고 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이 19일(현지 시간) 보도했습니다.

하마스 내무부는 이날 "자발리아 난민촌에 있는 안와르 아지즈 모스크 인근 가옥 여러 채를 이스라엘이 포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팔레스타인인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하마스는 주장했습니다.

자발리아 난민촌은 이번 전쟁 발발 이후 이스라엘의 초반 보복 공습이 집중됐던 가자지구 북부에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