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후보 “용산 16만 호 건설 가능” _콘크리트 보증금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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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용산에 아파트 16만호를 건설하겠다는 자신의 공약은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강금실 후보는 오늘 아침 KBS 1TV 'KBS 뉴스광장'에 출연해 용산지역에 아파트 16만호 건설이 가능하겠느냐는 지적들이 있지만, 용산지역의 전체 부지는 612만평이며 주택부지만도 290만평이나 된다면서 판교지역의 주택부지가 백만평 정도 밖에 안되는 점 등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강금실 후보는 또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를 겨냥한 서민 공방 등과 관련해 네거티브 전략이 아니냐는 질문에 네거티브는 반칙을 의미하는 데 사실이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것은 반칙이 아니라며 이와 관련한 검증은 앞으로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