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3인조 강도 5천만 원 어치 빼앗고 도주 _제약회사는 얼마나 벌까_krvip

금은방 3인조 강도 5천만 원 어치 빼앗고 도주 _베토 앤 선즈 마켓 앤 베이커리_krvip

금은방에 3인조 복면 강도가 들어 현금과 귀금속 등 5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서울 봉익동의 한 귀금속 도매업소에 복면을 한 3인조 강도가 침입해 주인 43살 윤모 씨를 흉기로 찌른 뒤 현금과 귀금속 등 5천만 원 어치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중상을 입은 윤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인들이 상점이 문을 닫는 시간에 맞춰 범행을 저지른 점 등으로 미뤄 귀금속 업계의 내부 사정을 잘아는 주변인물이나 동일수법 전과자들의 소행으로 보고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