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뽑지마” 면접 점수 조작 징역 4년_인공지능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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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채용 과정에서 여성 응시자를 불합격시키기 위해 면접 점수를 조작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기동 전 가스안전공사 사장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박 전 사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3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박 전 사장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직원 공개 채용을 하면서 인사 담당자 등과 공모해 임의로 면접전형 순위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 됐습니다.

이로 인해 불합격 대상이던 13명이 합격하고, 합격 순위에 들었던 여성 응시자 7명이 불합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