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내 RFID 공사, 오늘 제설작업 후 시작_돈을 벌다 포커 보너스 홈_krvip

통일부는 개성공단 전자출입체계, RFID 구축을 위한 공사를 오늘 오전 개성 현지에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개성 현지에 많은 눈이 내려 제설작업 때문에 당초 오전 9시부터 시작하려던 터파기 공사가 1시간 늦게 시작됐다며, 우리 측 인력 3명은 현지에 계속 체류하면서 공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개성 현지에 있는 현대 아산의 굴착기 등을 공사에 사용하고 있다며, RFID 핵심 장비들도 이미 개성에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김의도 대변인은 장성택의 해임조치가 개성공단에 미칠 영향에 대해 현지 공동위 사무처에서는 북한 내부정세에 대해선 언급을 자제하는 분위기라며, 어떤 영향이 있을지 단정하기 힘들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