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부품 '안전확인' 생략하고 한국 등에 수출”_포커를 치는 고양이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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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안전성 확인을 생략한 원자력 발전소용 부품을 대거 수출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지난해까지 최근 10년 동안 일본이 수출한 원전용 부품과 기기 등 1조 3천억 원어치 가운데 40%에서 '안전 확인'이 생략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부품은 한국과 타이완,스웨덴과 브라질 등 모두 18개 나라에 공급됐고, 원자로 압력 용기 등 원전 핵심 부품도 포함됐습니다. 안전 확인은 원전 관련 부품을 수출할 때 일본 정부가 실시하는 유일한 품질 조사입니다. 일본은 일본 국내 사용 부품은 엄격하게 검사하면서 수출용 부품에 대해 선별적으로 검사를 생략한 것이 드러나면서 국제적 비판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