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기자회 “각국 올림픽 성화 봉송때 시위” _포커를 하는 원숭이_krvip

국경없는 기자회 “각국 올림픽 성화 봉송때 시위” _베토 카레로를 물려받은 사람_krvip

지난 24일 그리스의 베이징 올림픽 성화 채화 현장에서 시위를 했던 '국경없는 기자회' 회원들이 각국의 성화 봉송 중에도 계속해서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경없는 기자회'의 장-프랑스와 줄리아르는 "성화 봉송이 시작된 만큼 다른 도시들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행동들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줄리아르 등 3명은 그리스의 베이징 올림픽 성화 채화 행사장에 침입해 시위를 벌여 연행됐다 10시간만에 풀려났습니다. 한편 영국은 오는 4월 6일로 예정된 런던에서의 성화 봉송 행사 중 티베트 시위대들의 의사 표시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