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과장광고 혐의 ‘떴다방’ 일당 검거_전문적으로 포커를 시작하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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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경찰서는 노인들을 사은품으로 유인한 뒤 흑삼 등 건강식품의 효능을 과장 광고해 비싼 값에 팔아 넘긴 혐의로 47살 송 모 씨를 구속하고 33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전남 순천과 충북 청주 시내에 건강기능식품 판매장을 차려 놓고 노인 170여 명을 상대로 흑삼과 홍삼의 효능을 과장 광고해 모두 2억 7천여만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흑삼 제품 1통을 63만 원에 구입한 뒤 2배 넘게 비싼 158만 원에 팔아 1통에 95만 원씩 1억 6천여만 원의 차액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