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원유 유출’ 주민조사 착수_빙고는 스페인어로_krvip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이 원유가 유출된 울산시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공장 주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내일까지 이틀간 에쓰오일 온산공장 주변 주민들의 소변을 샘플조사해 원유 유출이 주민건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오면 정밀검진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원유 유출로 인해 톨루엔 등 휘발성 유기화학물질이 대기 중에 퍼져 나간 량도 조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