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화 협박 사이비 기자 무더기 적발 _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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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관 고발이나 기사 무마를 대가로 업체로 부터 금품을 갈취한 사이비기자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 검찰청 특수부는 광주.전남지역 기자 37 살 임 모 씨와 32 살 박 모 씨 등 3 명을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35 살 이 모 씨 등 3 명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임 씨는 지난 3 월 환경 문제 약점을 빌미로 업체 관계자를 협박해 440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32 살 박 모 기자는 지난 8 월 한 도로공사장의 부실 공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현장소장으로부터 1,2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대부분 월급을 받지 못하고 일하면서 공장과 건설현장의 약점을 빌미로 수사기관에 고발하거나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하는 수법으로 금품을 갈취해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