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치기현 회오리바람 강타…주택 백여채 파손_내기에서 졌다_krvip

日도치기현 회오리바람 강타…주택 백여채 파손_베토 카주 작곡가_krvip

일본 도쿄 북동부 도치기현에서 강한 회오리바람이 발생해 일부 주민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시쯤 도치기현 야이타시와 가누마 시를 강타한 회오리 바람으로 인해 주민 4명이 다치고, 주택 100여 채의 지붕과 유리창 등이 파손됐습니다. 일본에서는 지난 2일에도 사이타마현에서 회오리 바람이 발생해 주민 60여명이 다치고 주택 230여채가 부서졌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이 몰고온 무더운 공기와 상층 찬공기가 만나면서 대기 불안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