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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공무원과 가족들이 특정 요일에 재래시장을 찾아가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군포시는 대형 할인점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이달부터 매월 특정 요일을 골라 공무원이나 가족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식사도 하고 물품도 구매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군포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공직자와 가족들이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외식도 하는 `토요시장 투어의 날'로 정해 시장을 찾기로 했습니다. 또, 매월 둘째, 넷째주 금요일은 '공직자 전통시장 이용의 날'로 정하고, 공무원 복지 포인트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군포시에는 현재 군포역전시장과 산본시장 등 전통시장 2곳에서 2백22개 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