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학교 무상화” 외친 日지사에 협박장_레타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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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계열 조선학교도 고교 무상화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한 일본 효고현 지사에게 실탄 탄피가 배달됐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 등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지난 23일 효고(兵庫)현 이도 도시조 지사 앞으로 협박장과 함께 실탄 탄피가 배달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경찰은 또 효고 조선고교에도 협박장과 커터 칼의 칼날이 배달됐는데, 협박장에는 학교나 학생들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도 지사는 지난 16일 조선학교 무상화 논란에 대해 "다른 외국인학교와 차이를 둘 필요는 없지 않겠느냐"면서 다른 외국인학교를 지원하면서 조선학교만 제외해서는 안 된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