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과도한 종부세 부담 덜어” _포스 두 이구아수 카지노 아르헨티나_krvip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빠르면 이달 하순 쯤 발표될 종합부동산세 개편방안과 관련해 "집 한채 가진 사람이 걱정없이 살수 있도록 과도한 종부세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특정지역 특정인에 대해서 세금을 걷는 것은 조세원리에 맞지 않는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선진국에서도 열심히 살아 집 한 채를 키워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세금을 안 걷는게 맞는 것으로 보고 있고 세금을 매긴다고 집값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양도세.종부세 완화가 집값 상승을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시장이 어느 정도 안정됐다고 보고 있으며 세금이 아닌 공급을 통해 시장을 안정시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시장의 9월 위기설에 대해서는 외환보유액이 충분한 만큼 국민들은 안심해도 된다며 정부는 필요하다면 대책을 즉각 마련해서 걱정 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