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5대그룹 5월 재무약정실적 점검 _구매하고 선물도 받고_krvip

금융감독원이 다음주부터 5대 그룹의 지난달 재무구조개선약정 이행실적 점검에 나섭니다. 금감원은 제일.한빛.외환 등 5대 그룹 주채권은행이 오는 20일까지 재무구조개선약정의 지난달 이행실적에 대한 점검과 실천이 부진한 그룹에 대한 제재를 마치면 곧바로 실적 이행에 대한 적정성 평가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이번 평가에서 자산매각과 증자 등을 통한 외화유치와 자본확충, 계열사정리, 부채비율감축의 진척도 등이 반기 목표에 어느 정도 접근하고 있는지를 중점 점검할 방침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 4월 이행실적 평가시 부진 판정을 받았던 대우그룹이 이번 평가에서 다시 부진 판정을 받을 경우 제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