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TPP 뒤늦은 가입 검토 아쉬워”_좌절한 페리아 더빙 카지노 장면_krvip

새누리당은 미국에서 타결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즉 TPP에 우리 정부가 뒤늦게 가입을 검토하려는 것에 대해 아쉬운 점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우리나라가 TPP 12개국 대부분과 이미 FTA를 체결해 실익이 적을 수 있지만, TPP 불참으로 FTA의 효과가 반감될 수 있고 세계 경제 전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野 “서둘러 접근할 사안 아냐…신중해야”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우리 정부가 TPP 타결 이후 참여 검토 의사를 밝힌 데 대해 경제영토 확장이라는 단순 셈법으로 서둘러 접근할 사안이 아니라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습니다.

최재천 새정치연합 정책위의장은 TPP는 미국 주도의 새로운 경제 규범이자 외교 안보 국방을 아우르는 공동 규약이 될 것이라며 중국 견제를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