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공동 역사책 일부 학교서 사용”_웹툰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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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권발전기금회 부이사장 린바이청은 한국, 중국, 일본이 공동편찬한 `동아3국 근.현대사' 한국도서명 '미래를 여는 역사'가 3국의 일부 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린바이청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0차 역사인식및 동북평화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습니다. `동아3국 근현대사'는 지난 2005년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해 3국의 역사학자와 교사, 시민사회인사 등 54명이 공동집필해 출판한 역사책으로 위안부 문제 등 동북아의 근현대사를 사실적으로 기술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