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부, 폭넓은 대북 통합 전략 필요”_구글 광고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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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클링너 미국 헤리티지재단의 선임연구원은 차기 한국 대통령은 대북 정책에서 폭넓은 통합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클링너 선임연구원은 오늘 세종연구소 주최로 '바람직한 대북정책 방향'을 주제로 열린 국제회의에서 현 정부의 대북정책이 북한 체제에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 현실적인 청사진을 제공했다며 이전 정부의 조건없는 대북지원으로는 북한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주펑 중국 베이징대 교수는 한국 정부의 원칙적 대북 정책이 북한의 중국 의존도를 심화시켰다며 앞으로 남북관계 발전은 북한의 위협적 행동 중단과 핵 포기를 위한 실질적 조치를 취하는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