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USTR 대표 “한미FTA 비준 준비작업 완료”_포커를 배우는 레오 벨로 오디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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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커크 USTR,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한.미 FTA, 자유무역협정의 의회 비준을 위해 USTR 차원의 준비작업이 모두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커크 대표는 FTA 소관 상임위인 미 하원 세입위원회의 데이브 캠프 위원장 등 의회 지도부에 서한을 보내 '한.미 FTA 비준을 위한 준비 작업이 마무리됐으며, 의원들과 한.미 FTA 이행 법안의 초안 마련을 위한 기술적인 협의를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커크 대표는 당초 지난달 말 또는 이달 초에 한.미 FTA 이행법안을 의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지만 2011 회계연도 예산안 처리 문제로 민주당과 공화당이 대립해 제출 시기가 늦춰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