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소년 학업 중단율, 일반 학생보다 6~10배 높아”_슬롯 파라 안테나 무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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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청소년의 학업중단율이 일반 청소년과 비교해 최대 10배 이상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이 통일부와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탈북 청소년의 학업중단율은 초등학교 0.6%, 중학교 3.1%, 고등학교 7.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일반 학생의 경우보다 6배에서 10배 정도 높은 수치입니다.

대학에서도 탈북자 출신 학생의 학업중단율은 9.8%로 나타나 일반 대학생의 6.4%보다 높았습니다.